뉴사운드 성도 여러분~
엡 3 : 20절!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어제 주일예배에 나누었던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평생을 동행했던 하나님을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분”이라 신앙고백했습니다. 곱씹을수록 너무도 놀라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저 우리 편에서는 ‘구하거나 사모함으로 생각했을 뿐’인데, 하나님 편에서는 ‘더 넘치도록 능히 채우시는 하나님’이시라니 그 풍성함에 놀랄 뿐입니다. 바울은 우리의 하나님도 ‘같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고, 범사에 ‘구하고 생각하기를’ 게을리하지 말라는 취지에서 이 말씀을 남겼을 것입니다. 공적인 시간 뿐만 아니라 사적인, 개인적인 시간 속에서도 ‘우리의 시간과 감사와 사랑’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그러할 때, 우리가 드린 작은 것 위에 ‘더 넘치도록 능히 행하심’으로 우리를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예배도 ‘더 넘치도록 능히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놀라우리만큼 채워주시는 시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을 전하며 천관웅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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