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운드 성도 여러분~
‘임마누엘’이란 예수님의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 한 순간도 우릴 떠나지 않으시고, 매 순간 우리 곁에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이것은 예수님의 이름이자, 약속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지 못할까봐 예수님도 승천하시기 직전에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제차 확인해 주셨지요. 우리가 느끼거나 느끼지 못할 때에도, 우리가 의식하거나 그렇지 못할 때, 어디서라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죠. 때로는 그분과 친밀하고, 때로는 그분과 멀리 지내는 것이 우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늘 함께하기를 기뻐하시듯이, 우리도 그분을 향해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임마누엘’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도 그분 곁에 ‘임마누엘’하는 한 주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정 예배로 그분과 ‘임마누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사랑을 전하며 천관웅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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