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지

뉴사운드 성도 여러분~

사마리아 우물 곁에서 예수님을 만났던 수가성 여인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갈망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를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기 때문에, 즉 ‘장소의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데 ‘여기, 저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과 진리, 진정성 있는 태도와 마음’ 그것을 하나님이 찾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서 드리는 공예배도 영광스럽지만, 가정에서 작은 인원이 ‘영과 진리’로 찬미의 제사를 드릴 때, 주님은 기꺼이, 즐거이 그 자리에 임하실 것입니다.

가정 예배로 하나님의 임재를 맛봅시다!

사랑을 전하며 천관웅 목사 드림